이 책은 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 민아가 봄비 속에서 지렁이, 달팽이, 두꺼비, 개구리 등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기쁨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. 학원에 가기 싫거나 목욕을 하기 싫을 때 등 아이들을 싫어하는 상황에서도 마음을 즐겁게 가지면 모두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.
이 책은 무지개 왕국에 놀러가겠다는 꿈을 가진 연호가 종이비행기를 타고 무지개를 만나는 꿈을 꾸는 이야기를 그려낸 그림책이다. 아이들에게 각자가 가진 꿈과 이상은 무엇인지, 이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,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준다.